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인프라 문제 (문단 편집) ==== 재활용 대상 ==== [[금수산태양궁전]]은 건물 자체는 튼튼하고 양호한 축에 들 것으로 보이므로, 우상화 기물과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체]]를 완전히 처리를 한 다음 [[전쟁기념관]][* 용산 전쟁기념관의 소장물과 북한 인민무장장비관의 소장물을 전부 모아 전시할 가능성이 있다.]으로 재개장하거나 남북통일 기념관 등의 역사박물관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단 [[김일성]]의 시신은 북한 주민 상당수가 김일성에 대한 향수가 짙어, 원래 유언대로 혁명렬사릉에 매장할 수 있다.] 철거를 하자는 의견도 많지만, 태양궁전이 가지는 "주체사상의 종묘"라는 상징성 때문에 오히려 철거하지 말고 역이용하자는 의견도 많다. 가령 김일성의 인척 출신의 고위 탈북자 [[강명도]] 교수는 철거하지 않고 남겨둬서 독재자의 패악을 알리는 가칭 '''국립민주주의교육관'''으로 쓰는 것을 제안했었다. 즉, 박물관으로 새로 리모델링되어 관광자원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https://www.youtube.com/watch?v=uc2rxd0Avt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의 경우 김일성과 김정일이 사용했던 집무실이 있는 공간이다보니 [[대한민국 정부]]가 인수해서 관공서 겸 관광용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단, 루마니아의 [[인민궁전]]이 그렇듯 관광 시, 내부 구경은 제한이 어느정도 있을 수 있다. 중구역에 위치한 김정은의 자택은 평양시장 관사로 활용하자는 의견도 있으나, 김정은이 묵었다는 정치적 문제가 얽혀서 이것을 그대로 시장 공관으로 쓴다는 것에 반대 여론이 많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국가에서 차라리 전시관으로 공개하는 것이 낫다. [[만수대의사당]]의 경우 면적이 굉장히 넓다보니 평양시의회나 평안남도의회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크고, [[대한민국 국회|국회]]가 출장소로 쓰기에는 효율성이 매우 낮다. 그렇기 때문에 컨벤션센터로 쓰거나 아니면 [[세종문화회관]]과 같은 공연장으로 쓰는 것이 낫다. 그 외에도 [[방송국]] 건물로 본다면 회의장은 방송국에서 공연과 드라마나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스튜디오로서는 충분한 크기라는 점이 매력적이기에 방송국 건물로 쓰일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한다. 실질적으로는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방송국 건물로 활용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현실적으로 보여서 아마 주요 방소사 중 한 곳의 평양 스튜디오가 되어서 예능, 뉴스, 드라마, 가요 콘서트, 음악회 등을 촬영하는 곳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래도 해답이 없다면, 그냥 철거하고, 건물용도를 바꿔서 재건축하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아니면 관광용으로 써먹거나. [[모란봉극장]], 인민대극장, [[인민문화궁전]] 역시 본래 용도대로 문화시설로 사용될 것이다. 이 극장들이 대부분 화려한 모습을 갖추었으니 역시 관광 용도도 겸할 수 있다. 평양시 혹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리를 하게 될 것이다. 당장 [[평양시|평양]]에 있는 극장만도 9개. 그러나 시설의 소폭 개보수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기시설이나 음향장비 등은 김씨 3부자의 관심이 깃든 부분과 아닌 부분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재점검은 필수이다. 영업하고 있는 호텔들은 국유법인화를 거친 다음 신라호텔이나 롯데호텔 등 민간 호텔 기업에 매각되거나 하얏트나 힐튼, 노보텔 같은 해외 호텔 체인에 매각되어 남북통일에 필요한 자금조달에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외국인 [[대한민국/관광|방문객]]들의 회고에 따르면 '''호텔의 상태가 매우 심각하게 안 좋은 상태'''라고 하기 때문에, 리모델링은 필수이다. 유명 식당인 [[옥류관]] 등도 마찬가지로 민간에 매각되거나 국/공영 연회장 정도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옥류관은 그대로 계속 운영할 가능성도 있다.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이미 남쪽에 옥류관의 명성이 쫙 퍼졌기 때문이다. 남한 도시에 옥류관이 분점을 내는 일은 있어도, 옥류관 본점 격이 되는 평양 옥류관은 통일 후에 [[평양냉면]] 맛집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탈 가능성이 있다. 그 외에도 옥류관엔 각종 진기한 요리가 많기 때문에 어쩌면 세계의 미식가들이 다녀갈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2020년 6월 주방장이 [[문재인|고객]]에게 쌍욕을 날려버려 서비스가 나쁜 곳으로 악명을 얻었고, 점원들의 서비스 교육이나 개혁이 없는 이상 살아남는 것은 힘들다. 그리고 완전 경쟁 시장이 되기 때문에 옥류관이나 다른 냉면집 출신들이 세운 레스토랑과도 경쟁해야만 한다. [[중국]] [[베이징시|베이징]]의 [[북경 오리 구이]] 전문점인 전취덕도 과거에 비해 입지가 약해졌다.[[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614/101502744/1|#]] 다만 욕설 사건은 어차피 개인 문제거나 할 것이고, [[탈북자]] 요리사가 옥류관 출신임을 자랑하는 마케팅을 생각하면 탈북자가 인수해 원조 운운하는 광고를 하고 인기를 끌 수 있다. 유독 원조를 좋아하는 한국인 특성을 생각하면 된다. [[능라도 경기장]], [[양각도 축구 경기장]], [[김일성경기장]], [[류경정주영체육관]] 같은 스포츠 경기장은 한반도 북부 지역의 스포츠 경기장으로서 쓰이게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대한민국의 스포츠 경기장처럼 평양시청이나 [[평안남도(이북5도위원회)|평안남도청]]에서 관리하게 될 것이다. 경기장은 그 특성상 정치적 상징성보다는 실용성에 중점을 둔 시설이라 통일 후에도 정치적 껄끄러움의 문제는 적다. 특히 남북통일 이후 [[K리그1]]나 [[K리그2]] 등 프로축구 리그가 북한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높을 뿐더러, 평양에 최소 2개 구단 정도는 신설될 가능성이 높은데 북한 지역 연고의 구단들의 홈 그라운드 구장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LCK]] 같은 [[E스포츠]] 용도로의 변환도 고려할 수 있다. 김일성경기장의 경우는 [[일제강점기]] 때부터 있던 유서깊은 경기장으로, 이전에 사용되던 이름인 모란봉경기장이나 기림운동장으로 호칭이 다시 복구될 것이다. 일단 [[김일성경기장]]은 너무 넓어서 채산성이 맞지 않고, 시설도 노후화되었으니 리모델링으로 시설 개선과 규모 조정만 해줘도 살아남기는 쉬운 경기장이다. [[인민대학습당]]은 체제선전의 상징성이 다소 낮고, [[도서관]] 건물 자체도 커서 굳이 이전시키거나 폐쇄할 이유가 없으니, 굳이 철거를 할 필요는 없다. 김일성 석상이나 도서관내에 걸려있는 구호문구와 체제를 선전하는 서적 등의 상징 시설물만 완전히 제거할 가능성이 크다. 그 이외에는 시설 내부기기, 도서 보존설비 등을 최신식으로 교체하고, 대한민국과 해외의 서적을 다량 구매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수준으로 바뀔 것이다. [[평양시|평양]]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만일 시청에서 관리하면 평양시립도서관이, 평안남도청에서 관리하면 평양도립중앙도서관이 될 것이다. 이 역시 건물 자체가 크고 웅장하므로 관광 자원 역할도 겸할 수 있다. [[조선중앙력사박물관]]과 [[조선미술박물관]]과 같은 박물관/미술관 또한 김일성 가문 및 체제 선전을 위한 유물/유적들을 철거하고 북한지역의 문화재들을 새로 전시하는 등 인민대학습당과 유사한 형태로 재활용될 여지가 있다. [[신천박물관]] 역시 반미 역사왜곡은 삭제하고 좌우이념대립으로 인한 학살을 추모하는 박물관으로 재활용될 것이다. 남한의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 중에는 남북분단 전에 북한지역에서 발굴한 문화재도 있는데 이 중 일부가 북한의 미술관/박물관으로 이전할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국립고궁박물원]]과 같이 새로운 문화재를 발굴하거나 해외에서 환수한 것을 받아서 전시할 수 있다. 그 밖에 평양에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국방성]], [[사회안전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외무성]] 등 북한 정부 기관의 청사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검찰소|중앙검찰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중앙재판소]]와 같은 북한의 사법 기관 건물들도 여타의 용도로 재활용하거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방송 관련 시설은 재활용될 가능성도 높을 것이다. 이 문서의 '방송' 문단 참조. 특히 김씨 부자 3대가 쓰던 초대소나 특각(별장)은 과거 조선시대 행궁처럼 관광지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관리할 수도 있고, 민간이나, 힐튼 등 해외에 매각해서 리조트로 꾸밀 수도 있다. 일례로 탈북인 초청 예능프로인 [[이만갑]]에서 진행자 [[남희석]]이 통일이 되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이곳을 꼽았다. 단 위치가 좋은 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철거다. 다만 함부로 민간에다 매각할 경우 특혜 논란이 나올 문제도 있으므로, 그냥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별장이나 국영 휴양시설 정도로 사용하는 시설로 될 수 있다. 접근성이 좋다면, 국내를 방문한 외국인 국빈들을 위한 숙소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개성공단]]은 통일 직전까지도 운영이 재개되지 못 하였을 경우 장기간 방치로 인해 대대적인 보수 작업이 필요할 것이며,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당시의 충격파로 인해 손상을 입은 시설들은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재활용 또는 철거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통일 전까지 관리 부재, 자연 재해, 북한의 도발 등으로 손상 또는 파괴된 시설이 있을 경우 정비하거나 불가하면 철거 및 재건축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개성공단은 인근 부지로의 추가 확장 계획이 있는데, 이 또한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23년부터 북한에서 개성공단의 무단 가동을 위해 여러 준비를 하는 움직임이 있어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인근의 파편들도 청소된 상태이다. [[금강산 관광]] 시설들은 2008년 중단 이후 장기간 방치되다가 결국 2022년에 북한 측에서 [[호텔해금강]]을 시작으로 골프장 등 남측 시설들을 무단으로 철거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현재 숙소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모든 남측 시설을 철거한 것은 아니며, 북한측에서 재활용을 위해 남겨둔 시설들도 일부 있다. 통일 이후에는 남아있는 남측 시설들과 북한에 의해 재개발된 금강산 관광 시설들을 정비 후 사용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니면 [[현대아산]]에서 한 방식 그대로 복구하고 [[금강산]] 앞에 철도역, 고속도로 등 새로운 시설을 설립할 수도 있다. 만일 북한측 시설들의 부실공사가 심각하여 정비 불가 판정이 날 경우 또 다시 철거하여 재건축을 해야 한다. 그리고 [[금강산]] 크루즈 터미널, 호텔, [[KTX]], 화물철도 수용 가능한 철도역도 건설해야 한다. [[류경관]], [[대성백화점]]과 같은 백화점과 상업시설들은 남한 기업이 매입한 뒤 리모델링하여 자사 지부로 재개장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